핸드북과 채널 사이트

<역사채널@419>의 모든 콘텐츠들은 종이로 인쇄된 '핸드북(Handbook)'과 온라인의 '채널사이트(ChannelSite)'에 모두 함께 담긴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데스크탑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채널사이트(ChannelSite)'에 접속하면 4.19혁명과 관련된 여러 공간마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텍스트와 사진, 영상은 물론 360도 콘텐츠로 생생하게 공감하며 읽어갈 수 있다.
만약 '핸드북(Handbook)'을 갖고 4.19 역사여행을 떠나는 경우에는, 핸드북을 통하여 정확한 해당 공간의 위치와 자세한 정보들을 핸드북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앱(App)으로 핸드북의 QR코드를 비추면 바로 '채널사이트(ChannelSite)'의 내용들이나 개별적인 미디어들로 연결된다.

플러스 코드

여행자는 <역사채널@419> 공간들이 어떤 골목길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있다고 해도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다. <역사채널@419>에서는 일반적인 내비게이션 장치와 달리, 특정 국가의 행정 주소 체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GPS위성을 통해 전 지구의 위도와 경도 좌표대로 정확한 위치값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 개의 알파벳과 지역이름으로 지구상 어느 곳이라도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는 '플러스 코드(Plus Code)'가 <역사채널@419>의 모든 콘텐츠, 공간정보에 적용되었다.

전북대의 4.4시위를 기념하는 전주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은 전북대학교 옛 정문 근처에 있다는 정보만 온라인이나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를 모른 채로 그 장소로 간다면 여행자는 십중팔구 전북대학교 옛 정문 근처나 학교 안을 배회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플러스 코드를 스마트폰의 구글지도(Google Map) 검색창에 입력하면 우리는 정확하게 그 위치로 바로 찾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역사채널@419> 모든 공간들의 정확한 플러스 코드 정보는 직접 현장을 취재하고 확인한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