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역사, 살아 있는 4.19 정신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4.19혁명은 그 정신과 의미를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표시하고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현대 역사와 공간 속에서 실제 발생했던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한국 곳곳에 가면 그날의 흔적이나 의미있는 표식들을 볼 수 있고, 실제 현장의 경험자들에게는 거리의 풍경은 바뀌었어도 기억의 풍경은 그대로 남아 있다.
<역사채널@419>의 모든 콘텐츠들은 1960년 4월 혁명의 중요한 과정들을 살아 있는 콘텐츠로 담아 4.19혁명의 정신과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하고자 한다.

비극적 사실을 넘어 역사적 감동으로

한국의 4.19혁명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죽어 갔다. 그리고 그것은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아픈 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과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위대한 역사성과 영웅성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사채널@419>는 그것을 현재와 미래의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그래서 한국의 4.19혁명을 비극적인 역사로만 기억하고 묻어 두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알고 싶고 그 공간과 역사를 찾아 다니고 싶어 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전하고자 한다.


1960년 그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하는 장치

<역사채널@419> 콘텐츠는 1960년 4월 혁명과 관련된 시기, 공간들을 현재로 불러와 연결하고 있다. 실제 그 시간 속의 상황들을 실제 그 장소의 콘텐츠와 연결하여 4월 혁명의 이야기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교과서 속의 역사 공부가 아니라, 1960년 4월을 실제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끌고 돕고자 한다. <역사채널@419>는 그 여행에 필요한 지도이며 자료이며 다양한 도구가 될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 배낭을 메고 역사의 감동을 찾아가는 한국 4.19혁명의 역사여행을 지금 <역사채널@419>와 함께 시작해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