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신이 살아있는 역사테마공원

부산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


 426H+C9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218-15 / 부산민주공원에 있음



장소 이야기

1999년 10월 16일 개관한 부산 민주공원은 민주주의를 위해 저항한 부산 시민의 넋과 호국 용사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중앙공원 시민광장을 지나면 4·19 광장에 이른다. 독재정권 타도와 부정부패의 권력에 맞섰던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이 보이고 민주화 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넋기림마당으로 연결된다. 건물 뒤로 가면 민주의 횃불이 눈길을 끈다.

부산 민주공원은 민주주의 현장 체험과 골목길 역사 탐방 등 교육문화에도 힘을 쓰고 있는 곳이다.

민주주의 역사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고통, 피와 눈물이 함께 흐르고 있다. 이곳에서 뜨겁게 타올랐던 부산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고 되새겨 보자.

4·19혁명은 지나가 버린 역사 속의 사건이 아니라 아직도 타오르고 있는 의미 있는 정신으로 계속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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