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역사를 여행하는 타임머신

고인돌을 들어 올리는 고대(古代)인들의 시간, 삼국시대(三國時代)를 거쳐 조선(朝鮮)시대에 이르는 한강 주변의 풍요로운 문화들 그리고 현대 대한민국 민주혁명의 시간들까지, 한국의 일만 년 역사는 가상공간이 아닌 한반도 곳곳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펼쳐졌다.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과거 한반도의 공간으로 갈 수 없지만, 역사채널 프로젝트를 통하여 그 역사가 존재했던 바로 그 공간으로 정확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 역사의 순간을 이해하고 역사와 소통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한반도 역사여행

역사채널 프로젝트의 시작은 한반도, 한국의 공간이다.
고대(古代)로부터 현재까지 한반도 곳곳에는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과 이야기들이 존재하며, 그것은 어느 드라마나 이벤트보다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흥미로움을 줄 수 있다.
역사채널 프로젝트는 세계 모든 언어를 대응하는 다국어 서비스 체계,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콘텐츠, 정확한 위치정보를 위한 ‘플러스 코드(Plus Code)’ 체계 등을 활용하여, 한반도 역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감동과 흥미로움을 세계인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그리고 역사채널 핸드북과 채널사이트

여행자들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여행하고 있다.
자신의 위치와 경로를 잡는 일은 물론, 여행의 기록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까지 모바일 기반으로 여행과정의 모든 것을 대응하고 있다.
여행의 정보와 콘텐츠를 확인하는 단계부터, 여행 공간 바로 그 현장에서의 정보 확인과 공유 등을 위하여, 역사채널 프로젝트는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핸드북(Handbook)’과 온라인의 ‘채널사이트(ChannelSite)’를 서비스하고 있다. 물론 역사채널 운영진은 그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과 운용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